所用で島根を訪れたのですが、ついでとばかりに
出雲大社の近くにある「島根ワイナリー」を訪れてみました。
島根の伝承・特産物を生かしたワインが面白いですね。
そのうちの一本、「唐辛子ワイン」
島根特産の「オロチの爪」（韓国系唐辛子）が含まれているそうです。
一本買って飲んでみましたが、なるほどお酒の辛口とは違う
ピリリとした辛さが散見されます。
しかしベースはむしろ甘口風味の白ワイン。
辛いのが苦手な人には敬遠されそうだし
辛さを求める人にはベースのワインがちょっと弱いかも（^^;
このミスマッチを楽しむものなのかもしれませんが・・・
おまけ
島根の竹島資料室で特別展示をやってるそうで。
賑わってるようには見えなかったけど（^^;
資料室にSAPIOとか置いてあるのは逆効果な気がするなぁ
隣の鳥取では
韓国からのお客様をお待ちしています（^^;
소용으로 시마네를 방문했습니다만, 그 다음에 토바 만일
이즈모 대사의 근처에 있는「시마네 와이나리」를 방문해 보았습니다.
시마네의 전승・특산물을 살린 와인이 재미있네요.
그 중의 한 개, 「고추 와인 」
시마네 특산의「오로치의 손톱」(한국계 고추)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.
한 개 사 마셔 보았습니다만, 과연 술의 매운 맛과는 다르다
피리리로 한 괴로움이 산견됩니다.
그러나 베이스는 오히려 단맛 풍미의 흰색 와인.
괴로운 것이 서투른 사람에게는 경원될 것 같고
괴로움을 요구하는 사람에게는 베이스의 와인이 조금 약할지도(^^;
이 미스매치를 즐기는 것인지도 모릅니다만 ・・・
덤
시마네의 타케시마 자료실에서 특별전시를 하고 있는 그렇고.
활기차고 있는 것 같게는 안보였지만(^^;
자료실에 SAPIO라든지 놓여져 있는 것은 역효과인 생각이 든데
근처의 톳토리에서는
한국으로부터의 고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(^^;